대한체육회, 클린심판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체육회가 5일부터 사흘 동안 아마추어 종목 심판을 대상으로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 마련한 아카데미에는 유도·태권도·핸드볼 등 총 10개 종목 210명의 심판이 참가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심판의 공정성 제고와 자질 함양 ▲인성교육을 통한 심판의 부정 및 비리 근절 ▲경기규정 등 특성화 ▲개인역량 교육을 통한 전문성 확보 등을 교육받는다. 체육회는 경기단체별 상임 심판 선임 시 심판아카데미 교육 이수 여부를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등 이수자에 대한 당근책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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