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하중 교수가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강창희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에서 김철수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헌법개정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 김하중 전남대교수, 강원택 서울대 교수 등 15명의 학자들로 구성됐다. 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는 강창희 의장의 임기종료 직전인 오는 5월 23일까지 7차례 회의를 통해 개헌에 대한 단일 권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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