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 최우수 제품상 등 3관왕 수상

▲삼성전자 프린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올해의 라인업상, A4모노레이저 부문 최우수 프린터, 최우수 복합기 상을 받았다. 사진은 A4 모노 레이저 부문 최우수 프린터, 최우수 복합기 상을 받은 'M3370FD'(왼쪽) 'M3820D' 모델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전자 프린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으로부터 3관왕을 수상했다.삼성전자는 26일 바이어스랩으로부터 한 해 가장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인 업체에게주어지는 올해의 라인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2종은 각각각각 소규모 기업용 A4 모노 레이저 부문 최우수 프린터와 최우수 복합기로 선정됐다. 바이어스랩은 제품의 ▲내구성 ▲사용편리성 ▲생산성 ▲유지비용 등의 성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매를린 오어 바이어스랩 에디터는 "삼성전자의 사무실용 모노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는 뛰어난 내구성과 친환경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무실 사용자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삼성전자 프린팅의 높은 품질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완벽한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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