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찬 서울시의원, 독도수호 시민대상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인 이정찬 시의원이 독도수호 시민대상을 받았다.독도수호 국제 연대와 독도 아카데미(집행위원장 고창근 )는 2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4년 개교식을 갖고 독도수호 시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정찬 시의원에게 독도수호 시민대상을 주었다.독도수호 국제연대와 독도아카데미는 국·내외대학생 대표자와 서울시내 고등학교대표 학생들에게 독도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이미 배출한 4000여 명의 학생들은 국·내외적으로 독도수호 대한 활동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정찬 시의원이 독도수호 시민대상을 받았다.

이정찬 위원장은 서울시내 초. 중. 고 학생들의 독도교육 강화와 독도 실시간 영상씨쓰템 보급에 예산편성 등을 통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왔다.또 독도를 방문해 주권행사와 독도수호의지를 다져왔다.이 위원장은 이 외도 독도영화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독도국민영화제작을 비롯해 독도뮤지컬 제작 등에도 적극 앞장서왔다.이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독도수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독도수호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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