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미국 뉴욕 제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전시회 '2014 AHR EXPO'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 주최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84회째로 세계 30여 국가 1900여개 냉난방 기업이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한국 보일러업체로서는 최다인 연속 7회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캐스케이드시스템, 컴포트에어 플러스 키트 시스템 등 첨단 난방시스템을 선보이며 '최적의 생활에너지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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