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kt금호렌터카(대표 이희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이달 23일~2월28일에 말띠 고객이 차량을 대여하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이 기간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대여 시 사용가능한 45% 할인쿠폰을 매주 금요일 일괄 제공한다.아울러 차량 대여 시 주중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선물로 준다. 렌터카 상품 이용 횟수에 따라 1회 이용 시 주중 60%, 2회 이용 시 주중 70%, 3회 이상 이용 시 주중 80% 등으로 할인율에 차등을 뒀다.쿠폰은 이벤트 종료 후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My Page)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6월30일까지 유효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588-1230)로 문의하면 된다.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부담이 큰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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