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누구나 전시, 운영 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양시가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느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작은 문화 마당’을 운영한다.작은 문화마당은 사진, 분재, 천연염색, POP 등 각종 예술작품 전시와 통기타, 오카리나 등 작은 음악회 등을 열어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있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작은 문화마당에 참여 희망자는 광양시 민원지적과(797-2248)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민원실을 시민들과 함께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민원편의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중심의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 작은 문화마당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75회 20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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