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육칠팔', 출시 2년만에 ‘고객만족 최우수기업’ 수상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의 ‘강호동 치킨678’은 ‘2013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5개 부처와 서울시, 경기도청이 후원한 ‘대한민국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상’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이다. 강호동 치킨678은 한식을 접목시킨 알싸한 ‘고추치킨’을 비롯해 옛날 방식으로 조리한 ‘바사삭 치킨’ 등 다양한 메뉴들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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