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용의자 관객수가 개봉 일주일만에 18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용의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80만12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약 182만명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용의자'는 '도가니'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공유가 주인공 지동철 역을 맡았다. '용의자'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크리스마스이브에 개봉해 젊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용의자 관객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의자 관객수, 공유 정말 멋있더라", "용의자 관객수, '변호인'을 넘어설 수 있을까", "용의자 관객수, 1000만 돌파도 가능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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