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지엔씨에너지는 충북 음성 꽃동네 학교를 찾아 김장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지엔씨에너지는 지난 8~9일 김장철을 맞이해 충북 음성 꽃동네 학교에 5년째 방문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아울러 매달 독거노인 가정, 고아원 및 노숙자 센터에 소정의 기금을 전달하는 한편, 결식 아동을 위한 ‘혼자먹는 밥상’ 후원금, 화성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결손가정의 자녀돕기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 서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용현동 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배달 등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및 소형 열병합발전, 친환경 에너지 발전사업 등에 주력하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청주시 매립가스 발전소를 인수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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