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집안 화제, 금융계 탄탄한 맥..'놀랍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윤태영이 방송에서 이서진을 언급하면서 이서진의 집안에 관심이 모인다.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드라마 ‘왕초’를 할 당시부터 이서진은 부잣집 아들이란 소문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윤태영에 따르면 이서진은 ‘왕초’에 단역으로 출연할 당시 부잣집 아들이란 소문에 촬영장에서 더욱 대우를 받았다.이서진의 집안은 유명한 금융가 집안으로 조부 고(故) 이보형 씨는 서울은행장을 거쳐 제일은행장을 지낸 유명 금융인이다. 또 이서진의 부친인 고(故) 이재응 씨는 안흥상호신영금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서진의 집안은 금융계에서는 탄탄한 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서진은 뉴욕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영 상무급인 글로벌콘텐츠 2본부장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집안 장난 아니구나” “이서진 집안 놀랍다” “이서진 집안 위엄 대단하네” “이서진 누구와 결혼하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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