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4억달러(4212억원)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권(GDR) 3879만7280주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재무안정성을 높이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GDR을 발행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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