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우결' 출연 당시 모습 보니…'배우 보다 예쁜 감독'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배용준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전 연인 이사강 감독을 향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배용준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상대는 일반인이라 신상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연인은 올해 27세 여성으로, 늘씬한 몸매에 상당한 미모를 갖췄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그의 전 연인인 이사강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그는 지난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 광고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정준영의 '이별 10분 전', 동해와 은혁의 '아직도 난'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특히 이사강은 지난 10월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 후 이사강은 배우보다 예쁜 감독이라는 평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이사강 그때 미모의 여감독이었다니", "이사강 어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이사강 알고보니 능력자셨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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