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 전문기업 아영FBC가 연말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Santero Christmas Moscato)'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는 품질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의 산테로(Santero)사가 매해 시즌 이슈에 따라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중 하나다. 이번 에디션은 눈이 내리는 겨울밤을 묘사한 은은한 느낌의 라벨 디자인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롯데마트와 와인나라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9900원이다.아영FBC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과 프로모션을 통해 산테로가 제시하는 트렌디한 감성가치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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