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베스티의 리더 혜연이 매니저에게 굴욕을 안겼다.지난 17일, 베스티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필 촬영장에서 매니저 오빠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베스티 혜연과 담당 매니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혜연과 매니저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속사 식구간의 돈독한 분위기를 풍겼다.특히 혜연은 매니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얼굴 크기로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때 아닌 굴욕(?)을 당한 셈이다. 한편, 베스티는 지난 17일 유세윤이 작사와 피쳐링에 참여한 캐롤송 '짱크리스마스'를 발표했으며, 1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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