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민수 고소공포증'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가수 윤민수는 아들 후와 함께 뉴질랜드의 놀이동산에 있는 리프트를 탔다이날 리프트에 탄 윤민수는 "아빠 이런 거 무서워하는데"라며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후는 "눈 떠도 괜찮아"라며 윤민수를 안심시켰지만 윤민수는 "후야 장난치지마. 아빠 피곤해서 그런거야 아빠 진짜 피곤해"라고 변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윤민수 고소공포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고소공포증, 아빠들이 오히려 더 겁이 많네", "윤민수 고소공포증, 후는 엄마 닮았나보네", "윤민수 고소공포증, 왜 준이는 리프트를 안 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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