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세대 최고 59층 랜드마크 '일산 요진와이시티' 마지막 프리미엄

▶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신규분양이자 마지막 분양 단지<br /> ▶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5㎡이하 전체 60%이상 차지<br /> ▶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초역세권에 GTX-대곡역 개발호재 있어<br /> ▶ 계약금 5%로 초기부담금 낮추고 계약안심보장제로 문의빗발<br />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일산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이 경기도 일산신도시 백석역 일대에 공급하는 복합단지 일산 요진와이시티(Y CITY)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특히, 양도세 감면 혜택이 이 달 말로 종료됨으로써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4.1대책에 따라 전용면적 85㎡이하 6억원 이하의 미분양주택을 구입시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한 지난 4일 당정의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적용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요진건설산업의 ‘일산 요진와이시티’에는 주말에만 4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방문 및 문의가 30~40% 상승했고 분양률도 높아지고 있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이 단지는 초고층 건물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융합한 3세대 주거단지로 초고층 건물의 조망과 편의성, 아파트의 실용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춘 복합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초고층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 및 통풍 문제를 맞통풍구조, 개별환기시스템, 복층유리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다. 개방형 설계와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에는 일반 아파트와 동등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성을 높였다. 기존보다 20㎝ 높은 2.5m 천정고로 공간감을 확대했다. 실내는 수요자들이 취향대로 선택 할 수 있도록 16개의 평면으로 구성했다.아파트에는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의 조경면적이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장, 게스트룸, 도서관, 독서실, 놀이방, 실버룸, 코인세탁실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초대형 단지만의 자랑이다. 특히, 각동 1층마다 호텔식 로비와 독서실이 조성돼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다.단지 내 상업시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중심으로 기존 지역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관리·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 뮤지컬연극을 공연하는 공연장과 재즈등 장르의 음악을 거리에서 연주 할 수 있는 오픈공연장, 미술관 등이 계획되고 있다.‘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또한 고양종합터미널, 홈플러스, 메가박스영화관,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중,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일산 요진와이시티’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전망과 향이 좋은 평형대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는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문의 031) 906 - 1697홈페이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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