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한국청소년연맹의 2014년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년공화국을 2014년 한국청소연맹을 대표할 홍보대사 선정, 위촉식을 실시했다. 연맹 측은 "소년공화국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인한 인지도 상승과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청소년의 꿈과 이상실현을 위한 연맹의 활동취지에 부합하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다. 앞서 샤이니, 씨스타, 에이젝스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소년공화국은 앞으로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의 가맹 학교 및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의 대·내외 홍보 및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최근 말레이시아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차세대 한류 주자로 떠올랐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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