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터키 정부에 태블릿 67만5000대 납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터키 중앙정부의 스마트교육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 150억원 규모 67만5000대의 태블릿PC를 공급한다. 이중 일부는 완제품으로 공급하며, 나머지는 기술 라이선스 체결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터키 중앙정부가 2016년까지 터키 전역의 학생 및 교사에게 태블릿PC 1100만대(약 2조원 규모)를 지급하는 스마트교육 프로젝트(FATIH PROJECT)의 초기 년도 사업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