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국내 정식 서비스 돌입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서비스하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12일 오후 2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으로 동시접속자 420만명을 달성했으며, 중국, 베트남, 북미, 남미, 필리핀, 러시아 등에서 온라인 FPS 게임 부문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국내 정식서비스를 맞아 투명한 대상을 상대로 짜릿한 대결이 진행되는 ‘쉐도우모드’와 PvE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도전모드’, 유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캐릭터를 생성 및 게임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 패키지와 1만 캐시, 친구를 추천할 경우 최대 2만캐시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플레이 시 캐나다구스 파카, 아이패드 에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국내서비스를 기념해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모델인 미쓰에이와 2PM의 5분 영상도 공개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 정식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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