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신임 CEO에 메리 바라 내정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이 최초의 여성 수장을 내정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다음달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며 그의 후임으로는 메리 바라 글로벌 생산 개발 사업부 부회장이 내정됐다. 51세의 바라 신임 CEO는 오는 1월15일부터 애커슨의 뒤를 이어 업무를 하게 된다. GM은 지난 2009년 정부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당시 바라는 인사담당을 맡고 있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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