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네이버(NAVER)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장 중 사상 최고가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1만2000원(1.69%) 오른 72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0.14% 조정을 받은지 하루 만의 오름세다. 이날 NAVER는 장 중 72만8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NAVER는 지난 6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기준 70만원을 돌파하면서 현재 기아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선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NAVER가 메신저 '라인(LINE)'을 안고 내년에도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