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 행사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실시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반다르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편도 22만원, 왕복 40만원(세금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가루다는 또 '새해맞이 인천-발리 특가항공권'을 통해 53만원(세금 별도)에 발리에서 새해를 맞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발기간은 오는 23일~27일이며 도착기간은 내년 1월1일~9일이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최대 8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Business Class) 클래스 특가'도 내놨다. 이 특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99만9000원(세금 별도)에, 내년 3월에 발리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89만9000원(세금 별도)에 제공한다. 이번 다양한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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