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네오티스는 3분기 누적 매출액 267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87억원, 영업이익 9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네오티스는 호실적이 샤프트 매출 증대 및 불량률 개선으로 원가 효율이 증대된 덕붙이라고 풀이했다. 지동환 사장은 “자동차 부품 시장의 상반기 재고 조정이 마무리돼 신규 수요 창출이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샤프트 부문을 필두로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며 “2014년과 2015년에는 매출과 이익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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