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33사이즈 고백…'아동복도 입을 수 있어요'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33사이즈 몸매 고백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코너 '핫히트' 녹화에서 도희의 인터뷰가 됐다.방송에서 도희는 33사이즈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아동복도 맞는다.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한정돼 있어 속상하다"라며 "키가 작으니까 너무 어리게 보시는데, 그래도 '이제 성인이 됐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서운하기도 하다"고 말했다.'도희 33사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정말 말랐네", "도희 체구가 작으니 정말 어려보이겠네", "도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를 통해 데뷔,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출신 조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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