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서울병원은 이석구 소아이식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43차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년.대한이식학회는 외과·내과·소아과·흉부외과·비뇨기과·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면역학 등의 전문가 985명이 활동하는 학술단체로, 1969년 창립됐다.이석구 신임 이사장은 "향후 국내외적으로 장기이식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의료진간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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