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남제분, 차왕조 사외이사 선임효과? '상승'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사모님 사건'으로 잘 알려진 영남제분이 거래소 출신 차왕조씨를 사외이사로 맞는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일대비 90원(5.81%) 오른 16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상승세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NH증권과 키움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남제분은 지난 21일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공시를 통해 다음달 10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차왕조씨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차왕조씨는 옛 재정경제부 인사운영팀장 출신으로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본부와 경영지원본부 상무를 지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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