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부터 세번째)과 신태용 한국수입업협회장(왼쪽 네번째)이 수입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수입업협회(회장 신태용)는 지난 23일 베트남 호찌민 쉐라톤 사이공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수입업계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제4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껀터시를 방문한 윤 장관은 공식행사를 마친 후 호치민시로 이동해 수입사절단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입업협회 회원사들을 만나 수입사절단 활동의 중요성과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부 휘 황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은 인사말에서 이번 KOIMA 수입사절단의 베트남 방문에 매우 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교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장관, 부 휘 황 장관을 비롯해 신태용 수입업협회 회장, 전대주 주베트남대사, 오재학 주호치민 총영사, 도 탕 하이 베트남 무역진흥공사 사장, 수입사절단원(한국 수입업체 43개사)에서 참석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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