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유기농 쌀 4kg, 10kg 소포장 유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양시가 ‘진상유기농쌀’이라는 브랜드로 친환경유기농 쌀을 본격적으로 출하 하고 있다.유기농쌀은 진상면 금이들 20ha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와 유기질퇴비, 친환경 자제 등을 사용하여 정성 들여 재배한 쌀이다.특허청 40-2013-0029160호로 특허출원을 받은 ‘진상유기농쌀’은 친환경 고품질 쌀로 일부 대형마트 판매와 학교급식 등으로 전량 유통할 계획이다.판매가격은 4kg에 14,000원, 10kg에 33,000원이다.김병호 기술보급과장은 “‘진상유기농쌀’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생산자들은 더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게 되었다”며 “친환경 재배에 대한 기술을 축적하여 쌀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