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9.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모임'의 회장인 노홍철이 김광규의 이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를 위해 부산에 아파트를 얻었던 김광규를 위해 두 팔을 겉어붙이고 나선 것.또 노홍철은 이웃에 떡을 돌린 후, 김광규의 어머니에게 시계, 입욕제, 방석 세트를 선물했다. 노홍철의 센스에 김광규와 그의 어머니를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와 SBS '웃찾사'는 각각 7.3%와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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