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공연예술대학 발전기금 네이밍 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20일 혜화동 캠퍼스에서 '공연예술대학 발전기금 네이밍 행사'를 개최했다.홍유진 공연예술대학장은 현재까지 1억1600만원을 기부했으며, 김동수 모델과 교수는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두 교수의 이름을 딴 ‘홍유진 강의실’과 ‘김동수 강의실’ 명칭이 새롭게 마련됐다. 김영래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두 교수님의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앞으로 다른 강의실들도 뜻깊은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유진 공연예술대학장과 김동수 모델과 교수는 “제자들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래 총장, 홍유진 공연예술대학장, 김동수 모델과 교수를 비롯해 김광민 실용음악과 교수, 홍준형 대외협력실장등 많은 공연예술대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했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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