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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 중에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Movie소설, 영화와 만나다11월21일 개봉 ㅣ 감독 이상우 박진성 박진석 이진우 ㅣ출연 한주완 유소현 최덕문소설가 김영하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가 개봉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 '숏!숏!숏!'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작품은 104분의 상영시간 동안 총 3편의 단편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하의 소설 '비상구'와 '마지막 손님', '피뢰침' 등이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비상구'는 탈출구 없는 삶을 사는 청춘의 일기를 다룬다. '마지막 손님'은 박진성/박진석 감독이 '더 바디(The body)'라는 제목으로 각색해 시체 더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피뢰침' 역시 '번개와 춤을'이란 제목으로 바뀌어 번개를 맞고 새로운 경험에 눈 뜬 사람들의 기묘한 의식과 로맨스를 담아냈다. Theatre그와 그녀의 목요일11월29일부터 2014년 1월19일까지 l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1관 l 연출 황재현ㅣ 출연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객석 점유율 99%, 누적 관객수 3만명 등 지난해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을 기록했던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대학로로 돌아왔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 있는 아슬아슬한 한 중년의 커플이 주인공이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은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서 사랑, 가족, 일, 삶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초연 당시에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에 초점을 맞춰 특히 중장년층 관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배우 조재현이 차린 '수현재'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Musical미스터 온조12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ㅣ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ㅣ출연 정민 김민철 박소연 이유나창작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고구려 주몽의 셋째 아들인 '온조'가 백제를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면서 펼쳐낸 작품이다. 서울시 송파구가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사를 최소화하고 음악으로 많은 것을 표현해낸 송스루(Song-Through)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23곡의 창작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을 통해 아비와 형제로부터 버림받은 온조가 어머니 소서노와 함께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시작한다. 마침내 천혜의 요새에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하늘의 자손이라 주장하는 천족이 살고 있다. 온조의 무리는 이들과 부딪히면서 갈등을 겪고, 이 가운데 온조에게는 운명의 사랑이 찾아온다.Classic로티니11월28일ㅣ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박지민, 바리톤 알도 헤오(허종훈), 임창한, 조셉 림(이경택) 등 4명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로티니(ROTTINI)가 28일 콘서트를 연다. '로티니'는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로티'와 작곡가 로시니의 마지막 자인 '니'를 합쳐서 만들어낸 말이다. 이번 공연에서 로티니는 '비타 미아(VITA MIA)'란 제목으로 '오페라의 나라' 이탈리아 칸초네를 비롯, 정통 클래식과 영화음악, 샹송 등 대중적 레퍼토리를 노래한다. 벨리니의 '불 꺼진 창', 로시니의 '라 단자', 이탈리아 민요 '오 솔레미오', 체사레 안드레아 빅시오의 '엄마', 마리노 마리니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인순이의 '아버지'와 김도향의 '시간' 등이 다양한 곡들이 이들의 선곡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Concert그린 플러그드 레드12월7일부터 12월8일까지 ㅣ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실내 뮤직 페스티벌 '레드'가 12월7, 8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진다. 7일 라인업으로는 노브레인, 클래지콰이, 김사랑, NATY, 장미여관, 로맨틱펀치, 정준영, 옐로우 몬스터즈, 디아블로 , achime(아침), 브로큰발렌타인, mintgray, BOB 우승팀이 확정됐다. 8일에는 몽니, 하우스룰즈, 빈지노&Dok2, 긱스, 레이시오스, 더블K, 스컬&하하, 술탄 오브 더 디스코, MY Q, W&JAS, 입술을깨물다, WHOwho, 소심한오빠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 신인 발굴·육성프로젝트 K-Rookies(케이 루키즈)의 최종 6팀에 선정된 웁스나이스와 사우스 카니발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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