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정펄프가 하루만에 무상증자 약발이 시들해지며 약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9시33분 삼정펄프는 전일대비 2100원(3.77%) 떨어진 5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정펄프는 1주당 0.25주를 신규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정펄프는 전날 3200원(6.10%) 올라 5만5700원에 마감했지만 하루만에 무상증자 약발이 사라지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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