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와 박보영의 얼굴 크기 비교(출처: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영상 캡처.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두증이란'이라는 글이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르면 소두증은 머리가 선천적으로 작은 상태를 말한다. 소두증 환자의 경우 얼굴 크기는 정상이지만 머리뼈가 매우 작고, 정신박약 정도의 정신지체 증상을 보인다. 유전적인 요인을 비롯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한다. 또한 소두증 환자는 머리둘레가 약 48㎝ 이하이며, 10세 이하 소두증 환자는 평균 머리둘레보다 약 5㎝ 더 작다. '소두증이란'이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두증이란, 정말 안타까운 질병이다", "소두증이란, 머리 작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소두증이란, 우리나라에도 환자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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