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응답하라1994 매직아이응답하라 1994 속 매직아이가 화제다.11월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9회에서 1994년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매직아이가 등장했다.매직아이는 1994년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심지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일종의 숨은그림찾기다. 이날 성나정(고아라 분)과 칠봉이(유연석 분)가 매직아이를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성나정은 해태, 삼천포, 칠봉이와 함께 매직아이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성나정만 매직아이를 알아 맞출 수 없었다.성나정은 승부욕이 불타올라 눈을 부릅뜨며 매직아이를 바라봤지만 역시 실패했다. 칠봉이는 매직아이 보는 방법을 전수했고 그림을 직접 골라주며 "이 그림이다. 내가 본 매직아이 중에 가장 쉽다"라고 말했다. 성나정은 고마운 마음에 칠봉이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스킨십을 했다. 향후 러브라인을 기대케하는 대목.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대단하다"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재밌다"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추억이었는데"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신문 구석에 매직아이 그림맞추기 있었던 것 같다"라며 반색했다.매직아이를 모르는 네티즌들은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처음본다"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신기하다" "응답하라1994 매직아이, 나도 해봐야지"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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