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직원이 1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행림초등학교에서 '아주 좋은 경제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주캐피탈은 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경제교육봉사단 34명이 서울 동작구 행림초등학교에서 '아주 좋은 경제교실' 수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업에는 아주캐피탈 직원 1명과 대학생 1명은 2인 1조로 짝을 이뤄 학급에 일일 선생님으로 배치됐다. 각 교실에서는 청소년 경제교육전문기구인 JA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교구재를 활용해 단위생산 이해를 위한 종이도넛 만들기, 종이빌딩으로 도시 건설해보기, 보드게임을 통한 가게 운영, 퍼즐로 배우는 국제 무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주 좋은 경제교실은 금융업의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2010년 공부방 어린이 대상 소규모 경제교육으로 시작해 201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초등학교를 찾아가 정규 수업시간에 경제교육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