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 쏟아지는 파격 분양 혜택입지, 상권, 교통 등 잘 갖춰져 수요자들 관심 가져 볼 만[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미분양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셋값이 매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자 올해 12월까지 적용되는 양도세,취득세 혜택을 이용하여 이번 기회에 전세에서 매매로 옮기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발맞춰 건설 미분양이 남아 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특별분양 혜택을 적용해 잔여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면서 대단지인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알뜰한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텐즈힐은 현재 일부 세대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특별혜택을 주고 있으며 전용면적 129㎡ 이상의 대형 면적에는 할인 및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해 고객들의 부담 및 걱정을 한층 덜었다. 이밖에 면적별로 이사비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있어 연내 서울 도심권 아파트를 부담 없이 구입하려는 똑똑한 주택 수요자들에게 적격이다.텐즈힐 분양관계자는 “텐즈힐의 경우 입지, 규모, 학군, 교통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대단지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주어지는 특별혜택을 비롯하여 올 12월 말까지 적용되는 정부의 세금감면 등의 수혜까지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시공하였으며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조성되었다.텐즈힐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다.미래가치 또한 높다.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 33만7천㎡, 총가구수 5,000여가구 규모로, 뉴타운사업완료시 1만 4,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매머드급뉴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뉴타운 인근으로도 개발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단지의 외관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하여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각 동의 높이도 다르게 설계된다. 단지 내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각종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리를 더할 예정이다. 업계의 수위를 다투는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하여 시공하는 만큼 단지의 상품성도 뛰어나다.대단지에 걸맞게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채광이 뛰어난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회의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독서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맑은 물소리 정원, 폭포 소리 정원, 시원한 바람 정원, 사색의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배치하여 입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텐즈힐의 분양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첫 번째 뉴타운으로 지정했을만큼 주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입지”라며 “여기에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력을 더해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품 주거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왕십리뉴타운텐즈힐 모델하우스에서는 대교소빅스와 협력하에 2013년 11월 16일부터 2014년 1월 19일까지 텐즈힐 문화교실을 연다. 총 6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 기수별 선착순 10명을 선발하며 6~8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곤충목걸이, 사과나무병풍책, 전통문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영유아발담검사도 매주 주말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예약 후 방문시 더욱 자세한 상담을 들을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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