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협력업체 인력채용 지원 나선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대표 정몽익)는 협력업체들의 인력채용을 위한 펀드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 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KCC는 일자리 창출지원 특별우대 펀드를 운영, KCC 협력 업체가 잡월드(www.ibkjob.co.kr)에서 정규직 인재를 채용할 때마다 채용 인원당 100만원씩 연 1억원까지 기업은행에서 대출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밖에도 ▲구인공고, 이력서 검색 등 채용관련 서비스 및 컨텐츠 무료제공 ▲전국 우수 인재 분야별 검색 ▲현장 채용 박람회 참여 우선권 부여 등을 진행한다. KCC 관계자는 "KCC와 협력 업체는 단순한 협력 관계를 넘어 함께 가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마련,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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