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총리, 신임 규제개혁위원에 위촉장 전달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대통령이 위촉한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임 민간위원은 ▲김영수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김종일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다. 정 총리는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규제정책을 총괄하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정부의 규제를 심사해 규제품질을 높이고 국민생활의 편익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규제개혁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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