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우산동(동장 최환연)은 5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감의 날’ 행사를 가졌다. 광산구 나눔문화공동체인 ‘투게더광산’ 우산동위원회(위원장 김금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00명에게 영양식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했다. 김금주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는 복지공감의 날을 더욱 활성화해, 몸이 불편한 이웃들을 다독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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