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추사랑, '아빠 어디가' 색다른 캐릭터…귀염귀염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딸 이하루가 화제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출연했다.추사랑은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기 위해 추사랑과 고속철도에 탑승했고 오르자마자 먹을 것을 찾았다. 이에 추성훈은 딸에게 김밥을 먹여주자 추사랑은 큰 김밥을 야금야금 먹으며 새로운 먹방 캐릭터를 예감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가수 타블로 딸 이하루도 첫 출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타블로는 딸 이하루와 함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식당을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방송 직후 타블로는 트위터에 머리를 묶은 이하루의 사진을 올리고 "형돈형! 머리 묶으면 딸 맞죠" 라는 글을 적어 딸 인증을 했다.'추사랑'과 '이하루'에 대해 네티즌들은 "추사랑 이하루 다들 너무 귀엽다", "추사랑 애교쟁이", "이하루는 추사랑과 다른 귀여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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