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일성건설이 미군의 평택 장교관사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2.99%)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일성건설은 미 극동공병단과 114억517만원 규모의 평택 장교관사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5년 6월3일까지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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