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고래의 크기, 최대 10m 넘는 밍크고래도 있다고?'

▲올해 2월 목포에서 혼획된 밍크고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밍크고래의 크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밍크고래에 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밍크고래는 성체의 경우 9m 정도다. 그러나 드물게 암컷에서 최대 크기 10.7m 기록이 있다. 최대 몸무게는 약 14t이며 갓 태어난 새끼 길이는 보통 2.4~2.8m다.밍크고래는 세계 각지의 근해에 서식하면서 어류와 동물성 플랑크톤, 오징어 등을 주로 먹는다. 번식기는 11~1월이며 임신기간은 10개월이다.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경남 남해 인근해상에서 길이 4.8m, 무게 1.5t의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올라오기도 했다.'밍크고래의 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밍크고래의 크기, 길이가 10m라니 상상이 안된다", "밍크고래의 크기, 직접 보고 싶다", "밍크고래의 크기, 고래 엄청 비싸게 팔린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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