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한은정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한은정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맨친' 멤버들은 독거 연예인으로 한은정의 집을 찾았다. '맨친' 멤버들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 한은정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하지만 한은정 집은 깔끔한 겉모습과 달리 구석구석 열면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집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서랍을 열자 아무렇게나 놓은 가방들, 정리돼 있지 않은 종이들 등 지저분한 속 모습을 보여 '맨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이에 한은정은 "맨친 정말 징그럽다"며 "겉만 보여주는 줄 알았더니 너무 리얼하게 본다"고 하소연 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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