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1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 오픈 첫날 예매 1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남성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티켓차트 1위를 차지했다.지난 24일 오후 7시 일산 콘서트 티켓 예매를 처음으로 시작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첫날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최다 관객 기록 경신하는 등 콘서트 관객 동원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줘 온 브라운아이드소울이 겨울 콘서트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아직 대구 콘서트와 서울 콘서트의 티켓은 오픈조차 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콘서트 홍보가 시작되기 전임을 고려하면, 올 겨울 콘서트 예매 시장에서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독주가 예상된다.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월20일 일산을 시작으로 대구와 서울까지 3개 도시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며 ‘10년을 추억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아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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