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LIG손해보험은 2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2013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2일과 23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LIG손보는 설명했다.행사는 '자동차 정비업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연선 연구위원의 특강, 소통을 주제로 한 개그맨 최형만 씨의 특강, 2013년 업적부분 상위업체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업적부문 대상에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태원자동차정비 이태형 대표가 수상했다.정규원 LIG손해사정 대표는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할 공동 운명체"라며 "내년에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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