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창조경제 선도도시로 우뚝 설 것!

"28만 시민이 있어 가능… 보석 같은 시민께 감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20일 184일의 대장정의 닻을 내렸다.조충훈 시장은 21일 오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마무리 한 것에 대해 28만 시민께 감사를 표했다.조 시장은 아무도 가지 않는, 누구도 실행한 적이 없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 인구 28만 소도시에서 세계 3대 국제행사 중 하나인 정원박람회 성공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모든 공을 28만 순천시민에게 돌렸다.더불어 정원박람회장은 시민공원으로 거듭나 치유와 긍지를 심는 장소로, 28만 시민들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 폐막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정원박람회장을 ‘순천만 정원’으로 하여 대한민국 제1회 국가정원으로 지정, 전 국민 힐링 공간으로 활용,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녹색도시로 녹색성장과 창조경제 선도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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