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약 500명의 고객을 초청해 파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파티는 미국 본고장에서 열리는 핼러윈 데이의 분위기를 캐주얼하게 구현한 파티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시간 동안 크리스피 크림 도넛 종로점에서 진행된다. 총 3차에 걸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무료로 초청하며, 초청장을 소지한 고객은 동반 1인까지 파티 입장이 가능하다.먼저 오는 22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페이스북에서 친구 태깅 및 홈페이지 댓글 달기를 통해 1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당첨자는 23일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23일부터 31일까지 페이스북 담벼락의 이벤트 게시물을 출력하거나 캡처해 종로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50명을 추가로 초청한다. 마지막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종로점, 소공점, 서울시청점의 3개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총 20명에게 초청장을 제공한다.이번 파티에는 마술쇼, 룰렛, 타로 카드, 캐리커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할로윈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 핼러윈 도넛과 아메리카노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초청장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한정판 할로윈 도넛 제품으로 구성된 핼러윈 더즌 세트를 선물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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