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원료 쓴 '백년초' 회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쓴 백년초(분말) 제품을 회수·폐기한다고 15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인그린은 유통기한이 지난 백년초를 재분쇄·혼합하는 방법으로 문제의 제품을 제조했다. 회수 대상은 지난해 1월16일, 1월25일에 만들어졌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회수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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