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3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서 재규어 F타입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재규어 F타입은 국내 판매되고 있는 완성차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차는 2013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2013 아우토니스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스포츠세단 XF로 우수디자인을 상을, XJ로 최우수상을 탄 적이 있는 회사는 이번에 세번째로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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